조선대(총장 전호종)가 대대적인 MT문화 개선작업에 나섰다. MT에 대한 학생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바람직한 대학 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조선대는 각 학과 MT에서 △구성원들 간 수련을 통한 신입생 친목·화합 도모 △전공과 연계된 실습·체험 등이 이뤄지도록 적극 장려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의·치의학 관련 학과는 농어촌, 노인건강타운 봉사활동, 토목·건축 관련 학과는 집수리, 농수로 보수 등 모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MT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우수한 MT를 진행한 학과에는 상금도 수여한다. 조선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우수 MT학과를 공모해 대상 1팀에 200만원, 우수상 3팀에 각 100만원, 장려상 5팀에 각 50만원씩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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