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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6년째 전 구성원 사회봉사
2007년부터 봉사주간 제정, 303개 기관과 MOU
전공 연계 봉사활동...대전시 사회봉사상 수상
목원대(총장 이요한)가 올해로 6번째 사회봉사주간을 시작했다. 목원대는 6일 오전 ‘사회봉사주간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1주일간 교내 전 구성원이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눔으로 세상은 소리없이 채워집니다’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주간에는 목원대와 협약을 맺은 지역사회 300여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학과 전공과 연계된 봉사프로그램을 개발, 학과별 특성에 맞는 봉사가 이뤄지도록 한 것이다.

목원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헌혈과 장기기증 운동을 벌인다. 6일 오후 1시부터는 제15회 장애체험의 장 행사를 진행하고, 7일부터 10일까지는 장애인을 위한 모금행사를 갖는다. 8일엔 대전시민과 장애인을 위한 음악회를 열 예정이며, 24일엔 지역아동센터를 초청해 미술체험 행사를 연다. 이밖에도 △장애아동센터 로봇시연 △노인복지시설 위문공연 △마사지 봉사 △해비타트 △학습지도 등이 진행된다.

목원대는 지난 2007년 5월 개교 53주년을 기념, 사회봉사지원센터를 총장 직속 기구로 설치하고, 사회봉사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매 학기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1주일씩을 사회봉사 주간으로 선포하고, 교수·직원·학생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303개 기관과 사회봉사 협약을 체결하고, 각 학과가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대전시 사회봉사상을 수상한 목원대의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해 주는 ‘1004의 아침 프로젝트’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장애 체험의 장 행사는 올해로 각각 16회, 15회째를 맞았다.

이요한 총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는 아량과 희생정신을 학습하는 것이 곧 우리사회를 바르고 행복하게 이끌어가는 리더쉽을 함양하는데 밑거름이 된다”며 사회봉사주간의 취지를 밝혔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0-04-06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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