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고은 시인 시낭송회
문예창작센터 개관과 <만인보> 완간 기념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고은 시인(단국대 문예창작과 석좌교수)의 만인보(전 30권) 완간을 기념해 특별 시낭송회를 연다
단국대는 오는 13일 교내 인문관 소극장에서 시낭송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시낭송회는 단국대 문예창작센터(센터장 이시영) 개관 기념행사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고은의 <만인보>는 어떤 시인가?'(단국대 강사 강민정)란 주제로 열리는 소강연에 이어 재학생들의 고은 시 낭송, 그리고 고은 시인의 자작시 낭송에 이은 독자와의 대화, 팬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고은 시인은 195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150권 가까운 시집과 소설집, 평론집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완간한 연작시 <만인보>는 1986년 ‘세계의 문학’에 처음 발표한 것으로 시작으로 25년 동안 약 4천편, 전30권을 창작했다. 2000년 들어서는 해마다 노벨문학상 수상후보로 거론되어온 세계적 시인이다. 지난 2008년 2학기부터는 단국대 문예창작과 석좌교수로 재직해 왔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