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심장병 어린이 돕기 미술품 경매
15일 경희대 KUMA 미술관서 45점 작품 선보여
대학과 병원이 미술품 경매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 환자 돕기에 나선다.
경희대 현대미술연구소는 경희의료원과 함께 오는 15일 오후 6시 교내 KUMA 미술관에서 미술품 경매전을 개최한다.
경희대는 "현대미술연구가 주최하고, 경희의료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매전의 수익금은 병원 내 심장수술질환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부산시립미술관 김준기 학에연구사가 경매사를 맡았으며, 박영균·박종해·정창균 등 현대미술 작가 24명이 기증한 총 45점의 작품이 경매에 부쳐진다. 이 작품들은 지난 2008년 경희의료원 '봄 갤러리'를 통해 모아진 것들이다.
봄 갤러리 김현숙 큐레이터는 "병원 내 환자들의 정서적 치료를 위해 미술 전시회를 해 오다가, 구체적인 나눔을 하고자 행사를 열게 되었다“ 며 ”이번 경매전을 시작으로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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