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는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사진>이 지난 9일 발전기금 1천만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계명대 경영대학이 마련한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인’ 상을 받았다. 계명대는 강 이사장이 지방도시의 불리한 여건에서도 도전적·혁신적 경영으로 대형병원으로 성장시킨 점을 들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시상식 후 경영대학이 주최한 CEO포럼에서는 재학생 1백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기업의 성공전략’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권위적이었던 기존 의료계에 서비스 개념을 일찌감치 도입, 의료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강 이사장은 1천만 원의 발전기금과 함께 수상금 100만 원, 특강료 30만 원도 후학을 위해 써달라며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