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대, 개교 100주년 맞아
15일 각종 기념행사 예정
서울산업대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서울산업대(총장 노준형)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학내 100주년기념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꿈을 키운 100년! 빛이 되는 100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만 교과부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대학총장, 정·관계인사, 동문·재학생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을 전후로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개교기념일 당일 출·퇴근시간에는 교문·인근 지하철역에서 ‘개교100주년 축하 떡 돌리기 행사’, 오후 2시에는 ‘개교100주년 축하콘서트-100년을 밝히는 빛의 울림’을 열 예정이다. 또 기념우표 발행, 축하글 서예전, 전통공예 미래전,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특강, 사진공모전 등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산업대는 우리나라 국립대 중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학이다. 1910년 ‘공립 어의동 실업보습학교’로 근대 교육의 사명을 안고 출발해 경성공립학교, 경기공업고등학교, 경기공업전문대학, 경기공업개방대학 등으로 수차례 교명·체제를 변화시켜 왔다. 현재 4개 단과대학에 학생 수가 1만 4000여 명에 달하는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취업률 1위(졸업생 3000명 이상)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노준형 총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아 ‘Your Future, Our Vis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과 인간의 꿈을 실현하는 세계 속의 대학’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한다”며 “2020년 국내 10위권 대학으로 도약을 향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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