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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지식재산 사업화 위한 기술지주회사 설립
부산대는 지식재산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20일 교내 효원산학협동관 1층에서 창립 현판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대는 2008년부터 대학의 지식재산을 사업화하기 위한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2월 22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부산대학교 기술지주㈜'(PNU Technology Holdings Co., Ltd.)를 설립했다.

지주회사의 자본금은 현물 10억3천만원, 현금 4억7천만원 등 모두 15억원(산학협력단 100% 출자)이며 구성원은 대표이사에 경영학부 지성권 교수를 비롯, 이사 4명, 감사 1명, 직원 2명 등으로 구성됐다.

기술지주 회사는 앞으로 부산대가 보유한 지식재산을 사업화해 신규 재원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수익금은 연구와 사업화에 재투자된다.

오는 2020년 자산 1천억원, 매출 1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부산대 기술지주는 자본금을 투자해 직접 자회사를 설립.운영하거나 외부 기업과 기술을 제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현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조명용 발광소재 개발 사업(PNU LEM) 등 2~3개의 자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 | 입력 : 10-04-20 오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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