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가 천안함 침몰 희생장병을 애도하기 위한 분향소를 학내에 설치했다.
충북대는 지난 26일, 이 대학 총학생회에서 천안함 침몰 희생장병과 금양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향소를 학내 제1학생회관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천안함과 금양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학내 4곳에 애도현수막과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합동 분향소를 설치한 후로 교직원과 학생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27일부터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철 총장과 간부들은 27일 오전 11시 20분에 조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분향소는 오는 29일까지 학내와 외부 조문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