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총장 안경수)는 지난 26일 본관과 컨벤션 센터 로비에서 ‘후원자 예우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식에는 통합 인천대의 도약을 위해 발전기금을 후원한 전 최기선 인천시장, 인천대 이재수 총동문회장 등 200여 명이 초청됐다.
조형물은 천연대리석과 황동판에 특수기법을 이용해 일백만 원 이상 기부자의 부조상과 사진·이름을 새겨 만들어졌다. 2부 행사에는 최기선 전 인천시장과 이재수 인천대 총동문회장의 강의실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안경수 총장은 기념사에서 “인천대에 기여한 故 최영숙(최영숙장학회·최기선 전 인천시장 부인) 씨와 이재수(총동문회장·동광인터내셔널대표) 씨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두 분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학 컨벤션센터 내 '최영숙 강의실'과 'SOUP 강의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는 지난해 9월부터 대학발전기금 확충을 위해 △건물 △강의실 △의자 △공원벤치 등에 기부자 이름을 새기는 '네이밍 기부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