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은 공사비용 120억원 규모의 관광관·컨벤션홀을 30일 개관한다. 연면적은 6497.67㎡(1966평)으로, 지하 1·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에 500석 규모의 컨벤션홀, 세미나실, 호텔 연회장, 데몬스트레이션실, 조리실습실, 호텔실습실, 항공실습실, 바리스타실습실, 소믈리에실습실 등 관광종합실습시설을 갖췄다.
회의 및 공연 후 곧바로 연회와 세미나를 열고, 학생실습도 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독특한 외관과 친환경 건축물로, 지난 2002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설계한 ‘이공 건축사 사무소’의 류춘수 회장이 직접 설계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은 지난 2007년 노형로터리에 지하 1·지상 13층의 노형교육관을 개관한데 이어 이번에 관광관·컨벤셜홀을 개관하면서 교육인프라를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게 됐다. 대학 측은 “이번 관광관·컨벤션홀 개관에 따라 제주관광대학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을 교육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