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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장관, "입학사정관 정착위해 지원할 것"
"정규직 지원도 할 계획"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입학사정관에 대해 일정 수준까지 지원하고 정규직 지원도 할 방침이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지난 3일 교과부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입학사정관은 자격을 다하려면 1년 내내 움직여 학교에 맞는 인재를 찾아야 한다"면서 "현재로써는 모험이 필요하며, 일정 궤도에 오를 때까지 입학사정관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입학사정관을 정규직화 해 대우가 좋아지면 정착에 더 도움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직 시초라 자리를 못잡은 것"이라며 "자리를 잡으면 (교과부에서) 지원하지 않아도 잘 할 것이며, 정규직 지원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 장관은 "학교 줄세우기에 대한 대안으로 입학사정관제를 마련했다"면서 "위대학 과학자들은 암기 잘 못하고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인데 우리나라는 그런 사람이 아주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장관은 "우리나라는 교육이 사람을 짓눌로 속박한다"며 "교과부가 이를 풀어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전교조 명단공개는 괜찮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안 장관은 "그런 적 없으며 다른 측면"이라며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고 말한 것이지, 공개하자고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0-05-04 오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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