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테마 캠퍼스/동서대] IT기술 집대성 '3D 캠퍼스'구축
총22개 코너로 구성된 '3D 체험관' 개관
'애니모션' 2년 연속 지원사업 선정되기도
동서대가 세계 최고 수준의 3D 캠퍼스를 구축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대학들에 유비쿼터스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동서대가 또 한 발 앞서 최첨단 미래형 캠퍼스를 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동서대 내의 모든 3D 시설들은 대학이 오랜 시간동안 특성화 시켜온 IT·디지털콘텐츠·디자인기술 등이 모두 융합돼 만들어진 것이어서 더욱 독보적인 의미를 지닌다.



■최초이자 최고! ‘3D 체험관’ = 동서대는 지난해 11월 자체 개발한 3D 콘텐츠·3D 디스플레이 기기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3D 체험관’을 학내 뉴밀레니엄관에 개관했다. 3D 체험관은 총 10억여 원을 투입, 3D Greeting·AR Book·3D Game·3D Arena·3D Rider 등의 총 22개 코너로 구성됐다.
3D 체험관에서는 특수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3차원 입체 영상을 볼 수 있고, 물체가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홀로그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영상변화에 따라 의자가 함께 움직여 현실감을 극대화한 ‘Virtual 4D’ 시스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수한 옷이나 각종 센서 등 별도의 장비 없이 어느 누구나 쉽게 모션캡쳐를 할 수 있는 ‘CMoCaP’는 끊김이나 부자연스러운 영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영화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특수 제작된 펜으로 일반 종이에 글씨를 쓰면 자동으로 영상화면에 출력되는 ‘전자방명록’, 관람객이 지나가면 꽃잎·눈·나뭇잎 영상이 반응해 흩날리는 ‘감성벽지’ 등은 이미 상용화 돼 국내외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3D 체험관 개관식에 참여했던 허원제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앞으로 영상은 HD를 뛰어넘어 3D로 갈 것”이라며 “동서대가 이 같은 추세를 재빨리 간파하고 대학 내에 3D 체험관을 개관했다. 동서대 3D 체험관에 있는 기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훌륭한 수준을 자랑한다”라고 극찬했다.

■3D 분야 최고 수준 역량 갖춰 = 동서대가 세계 정상급 3D 기기들을 개발, 체험관을 열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관련 분야에 관한 역량을 재빠르고 성실하게 쌓아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3D 체험관은 동서대 내 첨단아케이드게임 지역혁신센터·디지털콘텐츠센터·학교기업 애니모션 등이 오랜 시간 축척해온 역량을 총집결해 구축됐다. 동서대의 특성화 분야인 IT·디지털콘텐츠·디자인기술 등이 3D 체험관에 모두 집대성된 것이다. 특히 애니모션은 올해까지 2년 연속 교과부의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 우수성을 재차 공인 받았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동서대 학교기업 애니모션은 입체 애니메이션·라이드 필름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입체 애니메이션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영상매체로 할리우드에서는 지난해 한해에만 15편이 제작됐다. 또 라이드 필름의 경우 현재 전 세계에 7000여 개의 전문 극장이 있음에도 필름의 수는 현저히 부족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애니모션은 이 같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안정적 사업 기반을 구축해 매년 매출액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프로젝트 참여도 적극적으로 장려, 애니모션에서 습득한 기술을 발전시켜 졸업 후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이다.
김기홍 애니모션 대표는 “입체영상과 라이드 필름에 관한 집중적 기술개발·실무제작을 거듭함으로써 애니모션을 세계적인 입체영상 전문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애니모션과 함께 첨단아케이드게임 지역혁신센터·디지털콘텐츠센터도 3D 입체·게임 분야 장비를 구축해 기술개발·인력양성·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3D 분야 최강자로서의 동서대의 독주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의 캠퍼스는 잊어라!”
-해운대 센텀시티 등에 최첨단 멀티플렉스 캠퍼스 구축

동서대는 3D뿐 아니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최첨단 캠퍼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는 2012년에는 해운데 센텀시티에 동서대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에 앞서 본교에서는 종합운동장, 글로벌 빌리지 구축이 한창이다.

■“해운대에 동서대가?” 센텀시티 캠퍼스! = 동서대 센텀시티 캠퍼스는 영화·영상·관광·컨벤션 등 지역특화산업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개발·창업할 수 있는 복합 산학연 R&D 타운으로 세워진다. 대지면적 1만 6529m²(5000평)에 지하 2층·지상 18층·연면적 4만 9669m²(1만 5025평) 규모로 오는 2012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 센텀시티 캠퍼스에는 1200석 규모의 다목적 극장·다목적 홀·멀티자료정보실 및 세미나실·창업보육센터·특성화 관련 산학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생활에서 강의까지 한 곳에서” 글로벌 빌리지! = 해운대 센텀시티 캠퍼스 조성과 함께 본교에서는 글로벌 빌리지 증축이 활발하다. 오는 10월 완공될 글로벌 빌리지는 기숙사·강의실·수영장·헬스장·사우나·식당 등을 모두 보유한 복합생활문화시설로 지하 6층·지상 13층 규모로 세워진다. 완공 이후 글로벌 빌리지 내 기숙사에서는 총 1056명이 생활할 수 있게 되며, 식당에서는 한번에 550명의 학생이 식사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빌리지에서는 질 좋은 온천수도 솟아나와 대학 구성원들의 기대도 더욱 크다.

■“싱그러운 잔디 위에서 스포츠를” 종합운동장! = 동서대 캠퍼스에서는 연둣빛의 싱그러운 인조 잔디구장을 만날 수 있다. 동서대는 캠퍼스 공원화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종합운동장 조성에 돌입, 현재 공사 최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운동장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1만 4436m²(4367평) 규모로, 가로 80m·세로 50m의 인조잔디 축구장·광장 우레탄 트랙·동아리실·샤워실·실내골프연습장·카페테리아·주차장 등의 복합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05-04 오전 9:5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