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가 학생 취업을 총괄하는 종합인력개발원을 확대·이전했다. 전북대는 10일 종합인력개발원 별관 개소식을 가졌다.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제고에 힘쓴다는 취지다.
전북대는 종합인력개발원 별관을 마련해 취업 관련 업무 세분화에 나설 방침이다. 새로 문을 연 별관에는 첨단면접실, 취업특강실 등이 들어서고 진로상담팀과 ‘잡카페’ 등이 추가로 확충된다. 기존 본관에서는 행정 지원을 비롯해 취업 지원, 경력 개발 분야 업무를 맡는다.
별관에 마련된 첨단면접실은 면접화장 실습, 증명사진 촬영 등이 가능한 이미지메이킹실과 모의면접을 할 수 있는 집단면접실, 셀프 면접기와 전문 클리닉을 진행할 수 있는 개별면접실 등을 갖췄다. 채용 상담과 각종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취업특강실,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진로상담팀 등도 설치·운영된다.
개소식에서 서거석 전북대 총장은 “첨단 면접시설이 갖춰진 별관을 학생들이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 취업전형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면접에 대한 노하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렴 “종합인력개발원 확대 운영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