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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평택에 ‘브레인시티’ 건설
평택 5개 동 걸쳐 조성, 생산유발 효과 11조원
경기도·평택시·성균관대가 평택시 도일동 일대에 추진 중인 세계적 수준의 교육·문화·주거시설을 갖춘 ‘브레인시티(Brain City)’를 건설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13개 동 중 5개 동에 걸쳐 약 482만49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4조8000억원(토지보상비 1조2000억원 포함)에 달한다. 산업·주거·연구·교육·상업 단지 등으로 구성되며, 문화복지·공원·주차장·도로 등 공공시설 용지도 조성된다.

성균관대는 이를 위해 미국 조지아공대·남가주대, 일본 나고야대 등과 MOU를 맺고 평택시 도일동 일대에 ‘국제공동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작년 11월에는 평택시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생산유발 효과는 11조5842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9만9410명에 달한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5-10 오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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