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진 전주대 교수(전통음식문화)<사진>가 JW 메리어트호텔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향토음식 프로모션 ‘한국음식기행’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달 다른 지방의 향토음식을 맛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5월에는 전라도 지역 음식이 소개되고 있다. 한 교수는 오는 15일과 16일, 전주대 전통음식문화 전공 학생들과 함께 △변산 바지락죽 △계확도 백합탕 △전주 황포묵 무침 △목포 홍어찜 △머위 들깨탕 등 전라도 향토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궁중음식 조리기능장인 한 교수는 “사람들이 우리 음식을 접할 때 그 안의 독특한 정서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아 안타까웠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맛의 고장인 전라도 지역 전통 음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