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17일 전통 성년식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 건강한 어른으로서의 자세 갖추도록
목포대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은 오는 17일 성년의 날을 기념해 오전 10시 30분부터 교수회관 앞에서 전통성년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성년이 된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건강한 어른으로서 갖춰야 할 몸과 마음가짐을 가다듬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년을 맞은 남·여학생 대표 30명이 전통 성년의식을 재현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성년 대상 재학생 100여 명·교직원·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가관례(관을 세 번 갈아 씌우고 옷을 세 번 갈아입히는 초가初加, 재가再加, 삼가三加)·초례(차 마시는 법도와 교훈을 주는 예식)·명자례(어른이 되어 사용할 자(字)를 지어주는 예식)를 거쳐 성년선언·성년결의·보은다례(부모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으로 차를 올리는 예식)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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