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순천향대(총장 손풍삼) 피닉스 광장에 파란색 파라솔이 늘어선 야외카페가 차려졌다. “학생들이 기업 실무자와의 상담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잡카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잡카페’의 이름은 일자리가 많다는 뜻의 ‘열린 잡다방(JOB-多방)’으로 지었다. 학생들은 커피와 쿠키가 무료로 제공되는 카페에 들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취업 상담을 받았다.
순천향대는 “취업을 앞둔 4학년 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기존 취업박람회와 달리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폭넓게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의 이런 노력 때문인지 행사 일인 13일 하룻동안 1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