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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행정대학원, 국가정보학과 신설
정부와 군·국가정보기관·NGO 등의 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위해

건국대 행정대학원에 국가정보학과가 신설됐다.

건국대는 16일, 행정대학원에 '국가정보학과'를 신설하고 25일까지 석사과정(야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군, 국가정보기관, 기업, NGO 등의 정보 분야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교수진은 국내 정보학 분야 전공 교수 외에 국가정보기관과 기업의 정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정보 관리자나 정보 분야 종사자를 위한 실무 교육 및 공공기관과 기업의 정보 분야 취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졸업자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공무원(군·경 포함)과 국영기업체 임직원, 정보 관련 기관과 정보 분야 종사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행정대학원 하미승 원장은 “국가 정보활동의 과학화, 지능화, 디지털화, 세계화에 따라 국가정보학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교육과 연구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이번 2010학년도 후기 모집에서 법무학과 내에 중소기업법 전공도 신설했다. 이번 전공 신설 등으로 행정대학원은 △정책-공공경영학과 △세무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범무학과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국가정보학과 등 6개 전공학과로 늘어났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0-05-17 오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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