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I, 개도국 대상 고등교육과정 특별연수 진행
한국의 교육발전 경험 주제강의, 현장방문, 산업시찰, 문화체험 등
22개 개도국 교육공무원 대상 연수···국제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
한국교육개발원(KEDI·원장 김태완)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국제교육계획연구소(IIEP) 고등교육과정(ATP)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교육과학기술부(MEST)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협력 하에 진행된 이번 특별연수는 한국의 교육발전 경험을 소개하고 교육분야 국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스터디 비지트(Study Visit)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아프리카·아시아 등 22개국(31명)에서 온 참가자들을 포함, 총 37명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주제강의 △현장방문 △산업시찰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주제강의는 초·중등교육의 개혁, 교원정책, 교육정보화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현장방문은 일선학교와 교육과학기술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연구기관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삼성전자 홍보관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등을 견학하며 사회·경제적 발전경험을 학습하기도 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한국이 전 세계 개도국에게 교육발전에 대한 성공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