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르완다국립대 초청 ICT 연수
ICT공학부 건립 사업 일환으로
상호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24~28일 르완다국립대를 초청,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 교육 전반을 체험하도록 짜여졌다. 한기대는 “르완다국립대의 ICT 교육·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경제정책과 문화 △한국의 ICT 기술 동향·전망 △한국의 ICT 교육제도 △한국의 ICT 관련 대학교육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서울대 ICT 공학부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사진은 한기대 교수 등 내부강사진으로 꾸려졌다.
27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하이닉스반도체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통해 한국 IT 산업현장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8일 오전에는 르완다국립대의 ICT 공학부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오후 2시부터 한기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한기대와 르완다국립대 간의 MOU 체결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한기대가 기술관리용역을 맡아 2008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르완다국립대 ICT공학부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르완다국립대 ICT공학부 건립사업’은 르완다 정부가 ICT분야 발전을 위해 한국 정부에 요청함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 르완다국립대 ICT공학부 완공을 목표로 건물 신축과 기자재 지원, 국내초청연수, 전문가 파견 등을 지원한다. 이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 400만 달러(한화 49억원)는 전액 한국국제협력단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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