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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대학생 페스티벌 개최
전국 대학생 참여 첫 대회...10개팀 본선서 경합
한양대 에리카캠퍼스가 오는 3일 오후 7시 ‘전국 대학생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이 주는 음악대회를 개최해 보자는 취지에서 처음 개최된다. 서울캠퍼스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만큼의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재즈 페스티벌로 키우겠다는 게 대학 측의 포부다.

한양대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서울캠퍼스와 더불어 대학생들의 재즈음악 축제를 에리카캠퍼스가 유치, 정착시켜 양 캠퍼스가 문화 종주 대학으로 고르게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설립자 김연준 선생의 예술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계승·발전시키는 의미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결선에선 지난달 29일 예선을 거쳐 올라온 10개팀이 경쟁한다. 한양대무용단, 이한진 밴드 등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대학생재즈페스티벌 기획단이 주최하고,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0-06-01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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