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1일 인덕대학에서 '2010 서울지역 창업로드쇼'를 개최했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인덕대학 창업보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인덕대학에서 열린 창업로드쇼에서는 △우수 학생창업기업 전시회 △창업정책퀴즈 △기업인 초청 특강 △창업컨설팅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윤달선 인덕대학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덕대학은 '취업을 넘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면서 "이번 창업로드쇼를 계기로 인덕대학뿐 아니라 모든 대학들의 학생 창업이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인덕대학은 창업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학생청업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8개 학생창업기업 가운데 5개 기업이 2010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학으로부터 창업지원금 500만원과 보육실을 무상으로 지원 받았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는 기업당 3500만원의 창업자금 지원을 받기도 했다.
인덕대학 창업보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 내 창업지원제도와 정부지원제도 활용방안을 안내해 창업분위기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