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총장 김영만)은 유용 미생물 제품인 ‘친환경 EM(Effective Micro-organisms)’ 활성액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EM은 광합성균과 유산균, 효모균 등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80여종을 조합·배양한 복합체다. 유기적으로 조직된 미생물들의 상호 대사활동을 통해 생산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환경은 물론 인체에도 유용한 작용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전주비전대학은 EM을 캠퍼스 건물 신축 및 관리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제조된 활성액을 일반인과 학생, 교직원 등 누구든 무료로 가져가 물과 희석해 세재, 농작물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캠퍼스 곳곳에 배포대 6개를 설치했다.
이러한 활동은 전주비전대학의 클린캠퍼스 조성사업 중 하나다. 전주비전대학은 “초기에는 녹색캠퍼스 조성사업에 중점을 두고 나무를 심고 교정을 아름답게 꾸미는 ‘녹지화’에 비중을 뒀지만, 근래에는 물과 숲이 어우러진 캠퍼스 생태공원 만들기, 친환경 고효율 LED 전등 설치 및 교내 강의실과 실습실 전등의 인체 감지형 절전시스템 구축으로 교내 에너지 절감, 교내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일부를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충당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