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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캠퍼스/재능대학]객실·기내 본떠 강의실이 곧 현장
‘사각형강의실’ 탈피 … 최고의 실무인재 길러
전공관련 해외기업과 협약 ‘국제 자격증’ 수여

재능대학이 완벽한 현장형 캠퍼스를 구축, 전문 인력양성에 팔을 걷었다. ‘최고의 인재’보다는 ‘고용시장에 적합한 사람’을 양성한다는 차별화된 교육 목표에 걸맞은 실무 중심 캠퍼스를 조성한 것이다. 이와 함께 재능대학은 산업체와의 연계, 탁월한 인성교육 등으로 기업·사회·대학·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쓸모 있는 사람’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취업 역량 UP! 산업체·학생 중심 캠퍼스

재능대학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점이 있다. 학내 강의실들이 모두 각 산업 분야의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재능대학은 호텔·관광·레저·항공·유통·미용 등 지역 서비스산업을 책임질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관련 학과 강의실들은 현장의 최신 트렌드에 맞춰 꾸며져 있다. 이에 따라 항공운항서비스과는 기내, 호텔관광계열·호텔외식조리과는 호텔 객실·주방과 동일한 환경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현장 능력 배양에 힘을 싣고 있다.

더불어 재능대학은 취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단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센터’를 설치, 취업률 100%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센터에는 취업교육실·취업상담실·취업정보검색관·취업도서관·잡카페·인터넷자료검색실 등이 갖춰져 있어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교육·정보를 총체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센터는 연중 수시로 취업강좌·취업캠프·CAP프로그램·입사서류/모의면접 경진대회·취업특강 등을 개최해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능대는 본관 5층에 잉글리시존·차이니즈존을 설치하고 원어민 교수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실용외국어 교육에 집중토록 하고 있다. 특히 실용외국어 교육은 교수 1명이 학생 5~6명을 지도하는 소그룹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현장도 재능대학 캠퍼스 …
우수학생 유치에도 ‘심혈’

각종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한 현장 교육도 활발하다. 이에 따라 재능대학은 지난달 한 달 동안만도 2건 이상의 협약을 체결, 학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활로를 마련했다.

우선 지난달 7일에는 재능대학 미용예술과가 일본 기업 (주)무라야마와 국제교류 산학협동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능대학 학생 방일 연수 △무라야마 장학금 수여 △해외 인턴십 △특강·집중강의 실시 △국제건강미학사 자격증 수여 △국제건강미학회 한국지부 개설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있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어 17일에는 정보통신·전자·전산업·공간정보조합 등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4개 협동조합과의 ‘직능그룹 주문식교육’ 산업협력 협약도 체결됐다. 이날 협약은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맺어졌으며, △현장실습 △교육과정 공동 개발 △취업협력 △인적·물적·지적자원 공유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인재 육성·배출은 물론,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재능대학은 지난해 수도권 내 전문대학 중 최초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재능대학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2010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전형’에서 항공운항서비스과·호텔외식조리과·호텔관광계열 호텔관광전공·아동보육과·사회복지과 등 5개 학과에 면접고사를 마련하고, 이를 입학사정관이 평가토록 했다. 당시 재능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은 전문대학도 성적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잠재력을 살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달 25일에는 인천대와 인천전문대학생 특례 편입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전문대학 존속기간(2년제 학과 : 2011년 2월, 3년제 학과 : 2012년 2월) 이후 재능대학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 학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아름다운 인성’까지 키우는 캠퍼스

재능대학은 학생들의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바르게 가꿔 주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재능대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 중 가장 주목되는 것은 매주 한 차례씩 진행되는 명사 초청 특강이다.

재능대학은 지난해 1학기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 각 분야 명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인성함양·자기개발에 도움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에는 △조벽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이 ‘21세기 키워드 : 창의적 인재’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장이 ‘암! 극복할 수 있다’ △문용성 역사학 박사가 ‘중국의 꿈-한국의 길’ △윤상일 변호사가 ‘성공의 조건’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이 ‘로하스의 행복론’을 주제로 강의하는 등 사회 각계 명사들이 재능대학 캠퍼스에 방문해 젊은 학생들의 인생에 빛이 되는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재능대학은 명사 특강을 정식 교양과목으로 지정,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능대학은 △교수·학생 간 1:1 멘토링 제도 △봉사활동 학점제 △인사·금연 등 기초생활 지키기 캠페인 등 차별화된 인성교육을 실시, 탁월한 실력뿐 아니라 아름다운 인성까지 갖춘 인재를 키워 나가고 있다.




송도에서 제2도약 꿈꾼다
-2015년까지 한식세계화연구센터·평생교육원 등 조성

재능대학은 송도국제도시에 제2캠퍼스를 건립,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에 따라 우선 재능대학은 지난해 12월 9일 인천시와 송도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토지공급, 인·허가 획득,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 등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재능대학 제2캠퍼스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내 3만6000㎡ 부지 위에 조성된다. 1단계 사업 기간인 2010~2012년에는 △한식 세계화연구센터 △세계적 수준의 호텔식 외식조리동 등이, 2단계 사업 기간인 2013~2015년에는 △동아시아 연계교육센터 △특성화 강의 연구동 △평생교육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능대학은 중국·일본·미국 등의 해외 우수대학·연구기관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이기우 총장은 “송도캠퍼스를 통해 국내외 명문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실을 것”이라며 “특히 재능대는 조리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가 견고한 만큼,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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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06-07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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