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회, ‘예술과 철학의 만남’ 학술대회
예술에서 인문학으로서의 철학의 역할 논의
한국철학회가 ‘예술과 철학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12일 이화여대 ECC관 이삼봉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영화, 음악, 미디어 등 철학과 함께 어우러지는 여러 장르에 대한 연관성을 모색하며, 오병남 서울대 명예교수가 ‘예술과 진리’라는 제목으로 기조발표를 맡았다.
오전에는 ‘문학과 철학 사이, 그 행복한 만남의 공간에서’를 주제로 로버트 피어시그와 장경렬 서울대 영문과 교수가 발표를, 이어 ‘음악적 재현 논쟁 뒤에 숨은 신화’를 주제로 정혜윤 서울대 미학과 교수가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철학하는 예술, 망(網)에 걸린 유체’를 주제로 김백균 중앙대 한국화학과 교수가, 로베르 브레송 영화를 중심으로 한 ‘영화에서 사물의 미학’을 주제로 서정아 연세대 교수, ‘뉴미디어아트 미학의 가능성’을 주제로 신정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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