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지난 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서울 소재 주요대학들의 지원현황을 집계한 결과, 접수 첫날 0.3대1를 밑돌던 경쟁률이 서서히 올라 0.7대1을 상회하는 가운데 일부 대학은 경쟁률이 1대1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총 2천9백57명을 모집하는 서울대는 1천4백60명이 지원해 0.4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연세대 서울 캠퍼스는 모집정원 2천1백24명 모집에 2천1백13명이 지원해 0.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강대는 9백71명 모집에 7백82명이 지원해 0.81대1의 경쟁률을, 성균관대는 2천6백8명 모집에 1천9백88명이 지원해 0.76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 다군 분할모집으로 총 1천4백2명을 모집하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는 8백33명이 지원해 0.42%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1대1 경쟁률을 넘어서기 시작한 대학들도 속속 등장, 가, 나, 다군 분할모집으로 총 2천4백96명을 모집하는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2천5백27명이 지원해 1.01대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1천7백62명 모집에 2천5백26명이 지원해 1.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숭실대는 2천5백75명 모집에 2천6백60명이 지원,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2천6백45명 모집에 3천3백54명이 지원해 1.31대1의 경쟁률을, 덕성여대는 1천1백9명 모집에 1천3백35명이 지원해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