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총장 김기곤)는 김성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의 붉은악마 티셔츠 디자인이 ‘세계디자인수도-서울의 해, 남아공월드컵 태극전사 승리기원 붉은 티셔츠전(展)’에서 대표 티셔츠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김성운 교수의 티셔츠 디자인에는 ‘대한민국, 붉은악마를 입다’를 주제로, ‘붉’자 윗부분에는 뿔이, 아랫부분에는 송곳니 두 개가 각각 그려져 있다. ‘붉’자 밑에는 ‘Shouting Korea! Red Devil’이라는 구호를 새겨 넣었다.
삼육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남아공월드컵의 공식포스터와 작품집표지, 웹광고, 동영상, POP, 디스플레이 등 모든 홍보물의 메인 비주얼로 활용됨으로써 삼육대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네이버와 서울디자인재단이 협찬한 ‘붉은티셔츠전’은 10일부터 16일까지 근현대디자인박물관과 갤러리 모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디자인대학 교수들과 디자이너 15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