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가 주한외교사절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
충북대는 오는 10일 12시 이 대학 개신문화관에서 교내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와 (사)전국여교수연합회 주최로 '주한외교사절과 함께하는 외국인대학원 유학생 멘토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해외 여러나라로부터 우리나라가 받아 온 지원과 배려에 보답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참전 16개국을 중심으로 외국인 대학원 유학생 30명과 해당국의 외교사절(우크라이나 외 9개국 외교대사), (사)전국여교수 연합회 소속 여교수와 여대생 등 3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대학원 유학생·해당국 외교사절·국내여교수·여대생이 한팀이 돼 진행되는 멘토링과 세미나 △충북명소 관광△충북지역 소재 산업체 시찰 등이 진행된다.
이날 충북대는 멘토링에 이어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원 유학생 석·박사 과정 각각 2명의 학생에게 ‘개신한가족장학금’도 지급한다. 충북대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본교 소속 교직원과 보직자들이 ‘행복한 낙전운동’ 등을 통해 조성된 장학기금에서 지급하는 것”이라며 “참전국 유학생을 포함한 외국인 대학원 유학생을 대학의 한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