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전북대, 새만금에 '신기술창업지역' 조성
중기청 59억 지원받아 새만금 지역기반 구축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지원하는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원사업’(이하 신기술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대는 군산시 오식도동의 새만금 부지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기술창업지원사업은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신기술창업집적지역(이하 집적지역)을 조성할 때 기반 구축과 공동생산시설 구비 비용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창업기업들의 입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됐다.

중기청은 사업에 선정된 전북대에게 17억 5천만 원의 현금과 약 38억 원의 현물을 지원한다. 전북대는 여기에 전라북도와 군산시의 지자체 지원과 자체 대응투자금을 더해 내년 8월까지 전기·통신·상하수도 등 기반 조성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새만금 내 집적지역 예정지인 군산시 오식도동에는 전라북도 차원의 투자 유치로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상용차(주), GM대우 오토&테크놀로지 등의 대기업이 들어선다. 전북대의 새만금 캠퍼스 부지도 이곳에 위치해 캠퍼스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 전북대는 중기청이 주관한 ‘창업보육센터 건립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녹색산업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인근에 건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남호 전북대 산학협력단장은 “중기청 주관 사업들에 선정돼 전북대가 기업 유치를 비롯한 새만금 개발에 큰 역할을 맡게 됐다”며 “특히 이들 사업은 전북의 4대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기계 △식품·생물 △방사선융합기술 △신재상에너지 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집적지역이 조성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6-10 오전 9:0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