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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토양오염분석센터 설립
4대강 사업 준설토 분석 예정

우석대(총장 라종일)가 토양오염분석센터를 설립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우석대는 지난 4일 환경청으로부터 토양 관련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우석대는 토양 오염 분석실과 조사실 등을 마련하고 이달 중으로 토양오염분석센터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토양오염분석센터는 전국적으로 2만여 곳에 이르는 특정 토양 오염 유발시설에 대해 토양 분석과 조사 등을 시행하게 된다. 특히 4대강 정비사업으로 인한 준설토 분석 등도 의뢰받아 실시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토양오염분석센터장을 맡게 될 서동석 우석대 교수<사진>는 “산업체와 주유소 등은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정기적 점검이 필요하다. 사례 분석·조사와 함께 사전에 토양 오염을 예방하는 데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6-10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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