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우형식)가 컨설팅 R&D센터 개소식을 9일 개최했다.
금오공대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주관한 ‘컨설팅 대학원 및 R&D센터 개설사업’에 국립대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컨설팅 대학원을 설립한 데 이어 이번에 컨설팅 R&D센터의 문을 연 것이다.
개소식에는 중기청 관계자를 비롯해 금오공대 컨설팅 대학원과 R&D센터 협력기관인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관장들과 협약을 맺은 한성대 지식 서비스&컨설팅 대학원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금오공대는 컨설팅 R&D센터 설립으로 컨설팅 분야 방법론 개발과 컨설턴트 양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컨설팅 관련 교재 개발 △산학협력 R&D 수행 △컨설팅 세미나 △비학위 특별과정 개설·운영 등에 나선다.
금오공대 측은 “컨설팅 R&D센터 설립은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컨설팅 분야를 주도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특히 ‘한국형 컨설팅 기법’을 개발하고 ‘글로벌 컨설턴트’를 길러내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