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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지방의회의원 12명 배출”
늦깎이 사이버대 학생들, 6·2선거서 두각
서울디지털대(총장 조백제)는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동문 후보 12명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당선자는 졸업생 7명과 재학생 5명이다. 학부 별로 보면, 정치법무행정학부 출신 당선자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영·사회복지·부동산학부 출신이 각각 2명, 상담심리· 중국학부 출신이 1명씩이었다.

사이버대 출신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까닭에 대해 대학측은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학문을 익혀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고, 늦은 나이에도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는 만큼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작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대외협력처장은 “우리 대학에서 지방의회의원을 다수 배출하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당선자들은 늦은 나이에도 사이버대학에 입학해 다시 공부를 시작할 정도로 높은 향학열을 지닌 만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열정적으로 임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6-11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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