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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선거, 전문대학 출신 529명 당선
전체 13.25%, 교육감·교육의원 1명뿐
본지가 이번 6·2 지방선거를 분석한 결과, 당선자 3991명 중 전문대학을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이는 모두 5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3.25%로, 교육과 가장 밀접한 교육감과 교육의원은 총 98명 중 1명에 불과했다.

모두 16명을 뽑은 시·도지사선거 당선자 중 전문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이는 한 명도 없었다. 구·시·군의장선거 당선자는 228명 중 졸업자만 8명이었으며, 시·도의회의원 당선자는 680명중 졸업생은 50명, 재학생은 4명이었다.(자퇴 1명 미포함) 구·시·군의회의원선거 당선자 2512명 중에는 졸업생이 349명, 재학생이 51명이었다.(자퇴 16명 미포함)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당선자 총 81명 중 졸업생은 5명, 재학생은 2명이었으며,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에서는 당선자 376명 중 졸업생 51명, 재학생 8명이었다.(자퇴2명 미포함)

특히, 교육정책과 가장 밀접한 교육감 당선자 16명 중 전문대학 출신은 한 명도 없었다. 82명이 당선된 교육의원선거에서 당선자는 1명에 불과했다. 유일한 전문대학 출신은 서울특별시 제6선거구 최홍이 현 서울시교육위원으로, 공주교육대학 초등교육과를 졸업한 바 있다. 공주교육대학은 지난 1993년 4년제 대학인 공주교육대학교로 변경됐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6-11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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