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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교수들 역서 '우수학술도서' 선정

군산대(총장 채정룡)는 조현철 교수(교양·교직)와 박혜숙 교수(영어영문학)가 공역한 ‘50인의 현대 교육사상가 - 피아제에서 현재까지’가 201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50인의 현대 교육사상가’는 교육 역사에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 사상가 50명을 다룬 교육사상사가 담겼다. 학파나 사조의 개괄적 흐름 속에 묻히기 쉬운 개별 사상가와 연구자의 독특한 관점과 공적을 조명했다.

책은 대표적 교육 사상가인 장 피아제를 비롯해 엘리엇 아이작, 파울로 프레이리, 제롬 S.브루너,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벤저민 S.블룸 등을 전기적 관점에서 다뤘다. 이외에도 피에르 부르디외, 위르겐 하버마스, 미셸 푸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등 사회학자나 철학자, 언어학자로 알려진 이들 사상가의 교육 철학을 들여다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 연구와 저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술서적과 동·서양 고전 중 우수 국역서를 매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해 대학·연구소·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하고 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6-15 오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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