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기복 서울대 교수(에너지자원공학과·사진)가 미국 암반공학협회(ARMA)로부터 사례 연구상을 수상한다.
서울대는 오는 2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제 44차 미국 암반공학 심포지움에서 민 교수가 사례 연구상을 공동 수상한다고 밝혔다. 사례 연구상은 암반공학 연구내용 중 산업계에 즉각 응용이 가능한 논문에 대해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민 교수는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펜실베니아 주립대의 연구원과 함께 공저자로 참여해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내용은 방사성 폐기물 지하처리장 후보지였던 네바다주의 유카산 암반에서 온도 증감시 발생하는 암반균열에서의 유체·유동 특성에 관한 것이다.
민 교수는 지난해에도 미국 암반공학협회에서 수여하는 응용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다. 2년 연속 각가 다른 부문에서 연구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