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총장 김도연)가 보다 창의력 높고 잠재력이 있는 학생 선발을 위해 정년퇴임 교수와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퇴임 교장을 외부 입학사정관으로 위촉했다.
16일 이 대학 입학처에 따르면, 국어국문학부 양명학 명예교수와 건축학부 임충신 명예교수, 이상락 전 부산양운고 교장, 최달천 전 대구여고 교장, 윤정석 전 현대정보과학고 교장, 권대우 전 학성고 교장, 김종태 전 중앙고 교장, 권성호 전 방어진고 교장 등 8명을 외부 입학사정관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대의 입학사정관은 전임 입학사정관 2명과 내부 입학사정관 26명 등 모두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형 내용과 면접 문항을 개발하고 직접 일선 고교를 방문해 상담활동을 펼치게 된다.
울산대는 2011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202명(정원외 포함) 가운데 수시에서 전체의 64.8%인 2075명을 모집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10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