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원장 김용숙)·통역번역연구소(소장 김혜림)는 오는 26일 학내 LG컨벤션홀에서 제5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飜譯 : 말과 글의 향연’을 주제로 열린다. 김주연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정영목 이화여대 겸임교수, 번역가 이희재씨 등이 창의적 문학 번역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또 왕리띠 베이징외대 통역번역대학원장, 미즈노 마키코 일본 금성학원대 교수 등은 언어기술·재표현·번역 평가 등에 대한 각 언어권의 교육 방향·역사에 관해 논한다.
이화여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주제 발표 외에 영상번역·의전통역·커뮤니티 통역 등에 관한 전문가·학자 라운드테이블도 마련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학계와 현장 사이에 폭넓은 소통과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은 학문으로서의 통번역학 정립·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영어·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 통번역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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