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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서 대한무도학회 학술세미나 열려

대한무도학회의 춘계 학술세미나가 16일 우석대(총장 라종일)에서 열렸다. 무도 문화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무도학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학문 정착 방안 등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무도의 대중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라종일 우석대 총장을 비롯해 학회 임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무도학회는 세미나에 앞서 신상민 우석대 교수와 김창우 용인대 교수에게 공로패를, 송은섭 우석대 교수와 이승훈 무카스 사장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세미나에서는 △무도의 대중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 △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한 무예종목 및 단체지정의 방향 △태권도 정신의 의미 △일반무도와 경호무도의 비교분석 등 4개의 소주제에 대해 이경명 태권도문화연구소 소장, 이재학 연세대 교수, 송현석 계명대 교수, 신상민 우석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라 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 무도 문화를 진흥하는 일은 그 안에 담긴 한민족의 정신사적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보급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 무도가 학문적으로 체계화되고 국제적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 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6-17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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