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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 "경쟁중심 MB식 교육정책 폐기 촉구"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 받아들여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춘진 민주당 의원이 경쟁 중심·귀족 중심의 MB식 교육정책을 폐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7일 "6·2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국민은 일방 독주식 이명박 정부 정책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면서 "교육정책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민들은) 16개 시도 중 서울·경기를 포함한 6곳에서 진보 성향의 교육감을 선택했다"며 "6명의 진보 교육감은 결코 6/16이 아니고 6명의 진보 교육감이 관할하는 학생들의 수는 전체 727만명 중 410만명으로 56%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16개 교육감 수장을 처음으로 뽑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국민은 경쟁중심 MB교육정책이 식물 교육정책임을 선고한 것"이라면서 "6·2 교육감 선거를 통한 국민의 심판을 정부와 한나라당이 겸허하게 받아들여 기존 경쟁 중심·귀족 중심의 MB식 교육정책을 폐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10-06-17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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