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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예술대 신임학장에 이화동 교수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예술대학 차기 학장에 이화동 교수(한국음악학)<사진>가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예술대학은 최근 학장 선출을 위한 교수회의를 열어 과반의 지지를 얻은 이 교수를 차기 학장으로 뽑았다. 이 교수는 정현도 현 예술대학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8월 24일부터 2년간 학장직을 수행한다.

이 신임학장은 “문화예술이 중시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의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예술대학 발전을 위해 정부 정책 과제를 적극 유치하고, 예술대학 교수들의 국내외 예술 교류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힘 쏟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학장은 중앙대 한국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음악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 전통문화기술혁신센터장과 예술대학 부학장을 맡고 있다. 그간 전북 정읍시 시립국악단장을 맡아 뮤지컬 ‘정읍사’·‘상춘곡’·‘황토현의 횃불’ 등을 작곡,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전주시 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6-21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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