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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총학생회 “무기한 시험거부”
사분위 결정 반대, 문제해결 때까지
상지대 총학생회는 “지난 15일 확운위 출석인원 총 60명중 52명이 참석해 36명의 찬성으로 시험거부가 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이날 상지대 동악관 앞에서 시험거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기말시험을 무기한 거부키로 했다.

총학생회는 기자회견에서 △학사일정 파행을 야기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해체촉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책임 있는 태도로 현 상지대 사태에 대한 책임질 것 △이명박 정부의 교육비리 척결의지가 거짓이 아님을 증명할 것 등을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아울러 “지난 4월 29일 사분위 결정 이후 교과부의 확실한 조치 없이 1달여간 묵묵부답의 행보와 현 상황을 모면하려 하는 청문요청에 확실한 문제해결이 이루어 질 때까지 무기한 시험거부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확대운영위원회는 총학생회장, 부 총학생회장, 각 단과대학 정·부 학생회장, 각 학부(과) 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 정·부 학생회장, 언론출판연합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6-21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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