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노벨상 수상자 초청 세미나
엔드류 파이어 스탠포드대 교수....해외석학세미나
아너스 프로그램 학생 대상...5일간 3시간씩 강의
한양대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앤드류 파이어 교수를 초청, 아너스프로그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석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양대는 21일, 이날 오전부터 25일까지 매일 3시간씩 교내 자연과학관 222호에서 해외석학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앤드류 박사는 19세에 UC버클리대학교를 졸업한 후 MIT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스탠포드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 한양대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이번 세미나는 안주홍 한양대 교수와 연합으로 이뤄지며, 학생들의 토론 참여도 있을 예정이다. 또 국내 영재학교와 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앤드류 교수의 특강을 오는 23일 오후 교내 자연과학관 B114호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양대 아너스 프로그램(Honors Program)사업단에서 주관했다. 아너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학점인정 강좌로 개설했다. 강좌를 수강한 학생에게는 노벨상 수상자 강좌 수강 인증서가 수여된다. 한양대는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 강의를 통해 첨단지식을 배우고 그들의 과학적 태도와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고 설명했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교과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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