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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 저탄소그린캠 조성 앞장
1인1실 클린 도우미 등 아이디어 돋보여
청강문화산업대학(총장 김영환)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이에 따라 ‘1인 1실 클린 도우미 제도’를 통해 실습실당 1명의 클린 도우미를 지정하고, 매 강의 종료 또는 실습실 사용 후 강의실 환경 정리를 하도록 했다. 화장실 122개소에 재실감지 센서 부착 및 냉난방 중앙 제어장치를 가동하는 등 에너지 절약도 제도화했다. 재실감지 센서 부착을 통해 절약하는 금액은 연간 396만원(7만2000㎾) 정도다.

또한, 금연 운동과 함께 캠퍼스 전역과 인근 지역까지 환경 개선을 위해 전체 학생이 참여하는 환경 살리기 운동을 실시하며, 옥상 녹화사업을 통해 녹지를 조성하고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녹색인재 양성을 위한 그린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빗물 회수 설비 등 그린 설비를 갖춰나가는 한편, 에너지 절약 및 실천 아이디어를 공모해 다각도로 그린 캠퍼스 실천 사항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김영환 총장은 “대학은 대표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조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대학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부터 단계적으로 그린 의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지난 5월 14주년 개교 기념식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의 실천의지를 담은 그린캠퍼스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6-22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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