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22일 오후 4시 첨단강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영대학 옆 부지에 세워진 첨단강의동은 건축연면적 9000㎡,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총 115억 7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됐다. 말굽형강의실 1실·대형강의실 12실·중형강의실 16실·소형강의실 5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4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첨단강의동은 학생 교육을 위한 강의 전용 건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첨단강의동에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최상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첨단강의동 내 모든 강의실에는 A/V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전자교탁에서 음향·전등·프로젝트·전동스크린 작동을 제어할 수 있고, 말굽형강의실에는 강의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돼 있다.
첨단강의동은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꾸며졌고, 옥상정원과 실내 휴게시설 등 사색을 위한 공간도 확보돼 있다. 전남대는 또 첨단강의동·인문대학 일대를 ‘숲속의 광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학생들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