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가 지난달 24일 ‘영국의 날’을 개최한 데 이어‘터키의 날’, ‘스위스의 날’ 등을 잇달아 열 계획이라 국제문화교류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National Day'로 불리는 이 행사는 국제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학생들의 각국에 대한 이해증진과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의 첫 문을 열었던 ‘영국의 날’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 강연 ▲영국애니매이션 특별상영 ▲유학설명회 ▲백파이프 연주와 스코틀랜드 민속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됐다.
‘터키의 날’은 오는 28일에,‘스위스의 날’은 다음달 13일에,‘핀란드의 날’은 10월 말경에 각각 열릴 예정이며 영국의 날과 마찬가지로 대사특강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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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이 영국의 날의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준 기자 |
김 처장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국제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며 “대사관과 학교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교수들의 교육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숙명여대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National Day'를 앞으로 매년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외에도 복수학위, 교환학생, 밀레니엄탐방단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제 리더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