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대학(총장 이기우) 호텔외식조리과가 지난 23~25일 중국 진황도 특급호텔 야외 전시장에서 벌어진 ‘2010세계명인약선요리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대회 최고상인 단체전 그랑프리, 개인전 최고상인 명주방장상을 모두 차지했다.
명주방장상은 이윤미(호텔외식조리과 2)학생과 임승모(호텔외식조리과 2)학생이 수상했다. 단체전 11팀 전원은 특금상을, 개인전 33명은 각 3부문씩(냉채·열채·디저트)에 출전해 전원 특금상과 금상을 수상해 개인전 부문만 99개의 금메달을 사실상 ‘싹쓸이’ 했다.
대회에는 각국의 우수 조리사 300여명이 각국 대표로 참가, 인간의 몸을 이롭게 하는 ‘약선재료’를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창의적인 조리솜씨를 선보였다. 재능대학 호텔외식조리과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고난도 기술 및 예술성, 창작성을 발휘하는 이번 대회에서 외국전문조리사 및 현지의 유명조리사 등 쟁쟁한 경쟁자와 당당히 어깨를 겨눠 각종 상을 휩쓸어 현지의 환호를 받았다. ‘한식세계화’를 목표로 고급스러운 메뉴콘셉과 예술적인 작품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은 50여명, 출전 작품수는 무려 3000여 점에 달한다. 재능대학 학생들은 수상식 후 북경 한인회(회장 석상준) 초청으로 한인회 초청 환영회에 참석했다. 한편, 재능대학은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송도국제화캠퍼스 조성계획에 따라 인천광역시와 토지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는 2012년 한식세계화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