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대표브랜드사업' 80개교 확정
최대 12억...인센티브 적용 '부익부 빈익빈'
교과부는 2일 ‘전문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인센티브)’ 선정 대학을 확정, 발표했다. 대전보건대학 외 19개교가 12억원으로 최대 금액을 받으며, 조선간호대학이 최소 금액인 5억8000만원을 받게 됐다.
전체 대학 중 수도권 대학은 27개교(33.8%), 비수도권 대학은 53개교다(66.2%). 신청대학 중 A등급 25개교는 신청금액의 100%를, B등급 30개교는 신청금액의 94.5%, C등급 25개교는 신청금액의 89%를 받으며, D등급 15개교는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대표브랜드 사업은 전문대학의 비교우위분야를 집중 육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대학들의 교육역량 사업계획서를 평가, 80개교를 선정한 후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명박 정부의 ‘선택과 집중’ 기조에 따라 사업을 진행, 전체 145개 대학 중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65개 대학은 아예 대상에서 배제됐고,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인센티브를 적용해 지난해에 비해 더욱 많은 금액을 받게 됐다.
2010년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총 2600억원 규모로, ‘교육역량 우수대학’에 1762억원, ‘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에 826억원을 지원한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