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준영)는 1일 사우디아라비아 기술교육직업훈련청과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학생 파견과 교육과정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사우디 정부가 파견하는 전문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시키고 이들을 학부과정에 편입하게 해 2년간 공학분야를 전공하게 하는 ‘1+2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향후 4년간 사우디 기술교육직업훈련청이 장학금과 체재비를 전액 지원하는 유학생들을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최준영 총장은 “산학협력 기반의 한국형 공학교육에 대한 사우디 정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교육성과 여하에 따라 국비유학생의 유치 규모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