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총장 박철)는 교내 법학관 조명덕홀에서 ‘제6기 KOTRA 해외무역관 인턴십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KOTRA 해외무역관 인턴십은 뛰어난 현지 언어 구사 능력과 우수한 전공 실력 등을 갖춘 학생을 선발, 해외무역관 인턴으로 파견함으로써 현지 실무경험을 쌓고 국제적 안목과 전문가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선발한다.
지난 2008년 16명의 외대 학생들이 제1기 인턴으로 선발, 14개국 KOTRA 해외무역관으로 파견된 이래 인턴들의 우수한 업무 성과에 따른 현지 무역관의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에 힘입어 파견인턴 수는 매학기 증가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제2기는 25개국 32명, 제3기는 33개국 45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됐다. 오늘 발대식을 가진 제6기 인턴들은 총 73명으로 42개국 51개 무역관으로 파견된다.
해외무역관 인턴십은 지원한 학생들 가운데 서류심사와 외국어능력평가 등을 통해 한국외대가 선발하며, 6개월 인턴활동은 최대 12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현지에 파견된 인턴들은 KOTRA 해외무역관에서 6개월간 근무하며, 경제 리서치, 통·번역업무, 국내기업 현지무역활동과 투자유치사업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