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등 교육역량강화사업 추가 선정
동국대, 강남대, 대구대, 나사렛대, 상지대 등 6개교 지원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서울여대 등 6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기존 85개 대학에서 91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7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따르면 추가 선정 대학은 수도권의 경우 동국대(1만명 이상·13억7500만원), 강남대(5000명~1만명·8억2400만원), 서울여대(5000~1만명·4억9900만원) 등 3개 대학이다. 또한 지방에서는 대구대(1만명 이상·21억9400만원), 나사렛대(5000~1만명·12억6200만원), 상지대(5000~1만명·15억2500만원) 등 3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다.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지원 대학이 추가 선정된 이유는 교육역량강화사업과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사업(이하 학부교육선진화사업)에 중복 선정될 경우 해당 대학의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금 40%를 삭감,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지원 대학을 추가로 선정키로 했기 때문이다. 중복 선정된 대학은 가톨릭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이하 수도권), 건양대·대구가톨릭대·울산대·한동대·한림대 등 총 8개 대학이다.
이에 교과부는 삭감된 비용을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한 유형 내에서 조정한 뒤, 그에 맞춰 추가 대학을 선정했다. 특히 서울여대는 당초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는 탈락했지만 이번에 추가 선정되면서 결과적으로는 교육역량강화사업과 학부교육선진화사업에 동시 선정된 효과를 얻게 됐다.
오태석 교과부 대학선진화과장은 “(서울여대가 중복 선정된 것은) 원래 규정에 따라 한 결과”라면서 “평가 지표에 근거해 추가 대학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는 건국대·서울대 등 총 91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학부교육선진화사업에는 가톨릭대·성균관대 등 총 11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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